퇴사후할일
퇴사 전 꼭 챙겨야 할 서류 체크리스트
저녕이
2025. 6. 25. 12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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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사는 단순히 회사를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,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이기도 합니다. 특히 퇴사 직전 챙겨야 할 서류는 앞으로의 이직, 실업급여, 경력 증명 등과 직결되기 때문에 절대 놓쳐서는 안 됩니다. 아래 체크리스트를 참고해 하나씩 꼼꼼하게 준비해보세요!
📋 퇴사 전 필수 서류 체크리스트
No | 요구사항 | 사용처 | 설명 |
1 | 고용보험 자격상실 확인 | 실업급여 신청 | 퇴사로 인해 고용보험 자격이 상실되었음을 확인 |
2 | 이직확인서 | 실업급여 신청 | 고용보험 상 이직 사유(비자발적 등)를 증명하는 공식 서류 |
3 |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| 연말정산, 이직처 제출 | 연간 급여와 세금 납부 내역을 확인하는 자료 |
4 | 퇴직소득 원천징수영수증 | 퇴직소득세 정산 | 퇴직금 관련 세금이 얼마나 납부되었는지 확인 |
5 | 퇴직금 정산 내역서 | 퇴직금 수령 | 퇴직금 계산 방식과 지급금액 확인용 |
6 | 최종 연봉계약서 | 이직 시 연봉 협상 | 마지막 근로계약서로 연봉 수준을 증빙할 수 있음 |
7 | 퇴직증명서 (퇴사확인서) | 이직 시 경력 증명 | 퇴사 사실 및 퇴직일자 등을 증명하는 문서 |
8 | 경력증명서 | 이직 시 | 근무 기간, 직책, 업무 등을 명시해 경력 증빙 시 필요 |
9 | 급여명세서 (미지급 급여명세서) | 체불임금 확인, 소송 시 증거 | 받은 급여 및 미지급 급여의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|
💡 같이 챙기면 좋은 추가 항목들
- 📁 이메일·업무자료 백업: 퇴사 후 회사 계정이 닫히기 전에 개인 업무 기록을 정리해두세요.
- 📞 인수인계 자료 사본: 후임자에게 넘기면서 본인이 한 일을 정리한 자료는, 이직 시 포트폴리오처럼 쓸 수도 있습니다.
- 🖇️ 비품 반납 확인서: 노트북, 사원증 등 반납했는지 서면으로 남겨두면 분쟁 예방에 도움됩니다.
- 📜 각서/합의서: 퇴직금·급여 미지급이 있을 경우, 서면으로 남겨두면 법적 대응 시 유리합니다.
퇴사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.
하지만 준비 없이 퇴사하면, 받아야 할 돈을 못 받거나 이직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요. 위의 서류들은 퇴사 전에 한 번에 요청해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 특히 시간이 지나면 회사 측에서 발급을 거부하거나 담당자가 바뀌어 곤란해질 수 있으니, 정리된 체크리스트를 따라 미리미리 챙겨두세요. 좋은 이직과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! 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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